
골든 글로브: 외국어54
외국어 영화상이에요.
Golden Globes · Mat 님이 TMDB에서 만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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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역사드라마러시아의 젊은 귀족 안드레이는 아내의 반대를 무릎쓰고 군에 자원했다가 중상을 당한다. 그의 친구 피에르는 재산을 탐하여 시집을 온 엘렌과의 불화로 별거에 이른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후 아내의 죽음으로 실의에 잠겨있던 안드레이는 백작의 딸 나타샤에게 매료당하여 청혼을 하게 된다. 나폴레옹군의 전진으로 위기에 몰린 러시아를 구하기위해 안드레이와 피에르는 전장에 뛰어든다. 폐허화되었던 모스크바는 전력을 빼앗긴 나폴레옹군을 역습하여 마침내 승리를 거둔다. 모스크바로 돌아온 삐에로는 안드레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나타샤를 위로하다 그녀와 사랑이 싹트게 된다.
57.8스릴러범죄오랫동안 정치적 망명을 떠났던 과학자 제트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1963년 5월, 그는 핵 실험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던 도중 원인 모를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정부에서는 그 사건의 진실을 묻어두기 위해 판결을 조작한다. 그러나 제트의 희생이 정부 관료들에 의해 꾸며진 음모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 사건을 묵인하려 했던 정부 관료들은 실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1967년 쿠데타가 발생하고, 이들은 군사 정권에 의해 다시 복권되는데...
66.4스릴러미스터리멜리는 어느 비오는 날 거리에서 쫓아온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고 정당방위로 그를 살해한다. 그녀는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둔다. 남편 토니가 워낙 질투심이 강해서 가정이 파탄될까 두려워서다. 그녀에게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과거의 기억이 있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자는 걸 목격한 그녀를 그녀의 아버지가 하도 다그치는 바람에 사실대로 자백을 했고 아버지는 그 길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녀는 그녀를 집요하게 추궁하는 미군 수사관 돕스 대령에게 결단코 자백하기를 거부한다. 돕스 대령은 모든 증거를 완벽하게 갖고 그녀를 괴롭힌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을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낀다. 그녀가 바다사물 속에 버린 시체를 찾던 날 돕스 대령은 프랑스 경찰을 비롯,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사건을 영원히 미궁으로 남겨둔채 수사를 종결짓는다.
76.9코미디드라마השוטר אזולאי
1971 · 14 votes
87.4드라마역사19세기 중반, 스웨덴에서 가난과 궁핍, 불행에 시달리던 한 농민 가족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위험한 미국행 여정을 떠난다.
97.5드라마서부극척박한 현실에서 벗어나 좀 더 잘 살아보고자 하는 욕망 하나로 스웨덴에서 미지의 땅 아메리카로 이주한 정착민들은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간다. 그들은 내전, 원주민 봉기, 캘리포니아의 황금의 유혹 속에서 고곤분투하는데...
107.0드라마Der Fußgänger
1973 · 6 votes
118.1드라마로맨스교수 요한과 변호사 마리앤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부부이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도 잘 자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요한이 외도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혼을 요구한다. 결혼 생활이 삶의 전부였던 마리앤은 혼란에 빠지고, 외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친구들이 자신에게만 그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더욱 큰 배신감을 느낀다.
124.4드라마Lies My Father Told Me
1975 · 9 votes
137.2드라마제니는 정신과 의사로 다른 정신과 의사와 결혼했다. 부부 모두 일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서서히 제니가 정신 쇠약에 굴복당한다. 제니는 과거의 이미지와 감정에 시달려 마침내 부인으로서, 의사로서, 또 개인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148.1드라마로맨스전 유럽에 파시즘의 기운이 퍼져가던 1938년, 이탈리아에 히틀러가 방문하자 그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다. 그러나 이런 열기와 무관하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가정주부 안토니에타는 우연히 알게 된 맞은편 집의 기자 가브리엘레와 가까워진다.
158.0드라마어느 가을날 목사의 아내 에바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샬롯을 집으로 초대한다. 연주 여행차 전세계를 순회하느라 바쁜 샬롯은 최근 오랜 연인 레오나르도의 죽음으로 상심한 상태다. 7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에바는 반갑게 샬롯을 맞이하지만, 샬롯이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둘 사이가 서먹해진다. 심각한 신체 장애를 가진 채 요양원에 방치되어 있던 여동생 헬레나가 2년 전부터 에바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었던 것. 샬롯은 예술가로서 명성과 경력을 위해 자식들을 돌보지 않고 일에만 몰두해 왔던 것이다. 자의식 강한 샬롯은 자신의 선택을 애써 정당화하려 하지만, 에바는 무책임한 샬롯에 대한 원망과 애증을 안고 있다. 마침내 두 모녀는 오래 묵혀두었던 서로의 상처를 드러내며 감정적 회오리를 겪는다.
166.8코미디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감독의 1978년 코미디 영화이다. 미셸 세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177.1드라마로맨스꽃보다 아름답고 별처럼 순수한 여인 테스는 어려운 집안 살림 때문에 부유한 더버빌 가에 하녀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주인 아들 알렉에게 강제로 순결을 빼앗기고 원치 않는 관계에 빠진다. 그를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테스는 새로 일하게 된 농장에서 목사의 아들 앤젤을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 하는데…
186.8드라마역사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는 유태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그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의 또다른 희망은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신이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학교 규칙상 허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육상선수 출신인 우사비나를 개인 코치로 두고 맹연습을 감행하는 해럴드는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단거리 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1920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달린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리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비롯해 각종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육상을 포기하고 다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도록 끊임없이 애원하는 여동생 때문에 신앙과 육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다가온 프랑스 올림픽의 개막일. 에릭과 해럴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발탁되어 프랑스행 배에 오른다. 그러나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게 되는데...
197.6드라마역사영국에 유학해 변호사 자격을 딴 간디(벤 킹슬리)는 1893년 남아프리카에 가 소송사건을 맡는다. 간디는 그 곳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남아프리카의 인도 거류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1915년, 간디는 인도로 돌아와 인도독립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그는 비폭력운동을 주도하면서 수차례 투옥되기도 한다. 인도는 마침내 1947년 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룬다. 그러나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대립으로 인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뉘어 독립을 하게 된다. 이후에도 종교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간디는 1948년 1월 과격파 힌두교도가 쏜 총탄에 암살당한다.
207.8판타지드라마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카달 가족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다. 화니와 알렉산더는 이 집의 첫째 아들인 오스카 에카달의 자녀로 할머니 헬레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극 무대에서 연습중이던 오스카가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만다. 이후 시간이 흘러,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화니와 알렉산더에게 에밀리가 목사와 결혼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한다. 이에 화니와 알렉산더는 엄마를 따라 목사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목사는 화니와 알렉산더의 생활을 하나하나 억압하며 간섭을 한다. 에밀리는 목사의 횡포에 질려 이혼을 요구하나 아이들을 빼앗겠다는 협박만을 받는데...
216.8드라마어드벤처영국인 아델라(주디 데이비스 분)는 인도에서 치안 판사로 근무하는 약혼자 로니를 만나기 위해 그의 어머니인 무어 부인(페기 애쉬크로프트 분)과 함께 인도로 향한다. 역에서 로니의 마중을 받은 두 사람은 영국인 전용 관저에 짐을 푼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판에 박힌 인도 생활에 염증을 느낀 모어 부인은 우연히 인도인 의사, 아지즈(빅토르 바네르지 분)를 만나게 되고 아델라 또한 그를 통해 인도인들과 가까워진다. 또한 아델라는 인종차별주의자인 로니에게서 실망감을 느끼고 결혼을 망설이게 된다. 그런 어느 날, 아지즈는 유적 마라바 동굴의 여행을 제의하고, 인도인들과 가깝게 지내는 필딩 교수와 무어 부인, 아델라, 그리고 인도인 가드볼리 교수가 함께 떠나기로 한다. 여행 당일, 가드볼리와 필딩이 늦는 바람에 무어 부인과 아데라, 아지즈만이 기차를 탄다. 많은 인도인들 사이에서 색다른 동양의 문화를 느끼는 아델라. 그러나 아지즈에 의지해 산에 오르던 아델라는 무더운 날씨와 음습한 동굴이 주는 은밀함과 인도에 온 후로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던 욕망에 휩싸인다. 동굴 속의 신비스러운 메아리에 도취된 그녀는 아즈지가 자신을 능욕하려 했다는 착란을 일으킨다. 여행에서 돌아 온 후 아지즈는 아델라의 강간혐의로 기소되고 이 사건은 인도 전체의 인종 차별문제로 확산되는데...
227.5드라마역사1983년의 아르헨티나. 기업체 중역인 로베르토(헥터 알테리오 분)와 고등학교 교사인 알리시아(노마 알린드로 분)와 양녀로 키우는 딸 가비(아날리아 카스트로 분)는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로베르토는 상관인 아드라다가 갑자기 사라진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가비를 어느 병원에서 데려온 아이라고 알고 있던 알리시아는 갑자기 나타난 소꼽친구 아나의 이야기를 들은 뒤, 가비의 출생에 대해 의혹을 갖는다. 아나도 동거인 페드로의 반정부활동에 대한 보복으로 수감돼 고문을 당하고 석방됐다는 사실을 알고 알리시아는 정치적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알리시아는 또한 남편에게 딸의 생모에 대해 묻지만 로베르토가 알려주지 않자 가비의 출생비밀을 조사한다.
236.8전쟁드라마De Aanslag
1986 · 46 votes
247.2드라마코미디사춘기에 접어든 12살의 잉마르(Ingemar: 앙톤 글랜젤리우스 분)는 장난기가 심하지만 사색하는 소년이다. 아버지는 지구 반대쪽으로 해외 근무를 나가셨고 형과 어머니(앙키 리덴 분) 이렇게 셋이 살고 있다. 그는 늘 밤하늘을 바라보며 소련 우주선에 태워 올려진 개 라이카와 신문에서 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스스로 생각해 본다. 그의 어머니는 중병을 앓고 있는데 잉그마가 말썽이 심해 병세가 악화되자 시골의 친척집으로 보내진다. 잉그마는 그 마을 사람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그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무렵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만다. 다시 아저씨 집으로 돌아온 잉그마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데 남자 같은 여자 친구와의 일련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잘 헤쳐나가며 새로운 환경에 뿌리를 내리는데 성공한다. 마침 그와 이름이 똑같은 잉그마르 요한슨이라는 권투 선수가 미국 헤비급 챔피언을 때려 눕혀 전국이 기뻐하는 시간과 때를 맞추어 여자 친구와의 사이도 깊어진다. 그리고 그 지방 제일이라는 지붕 수리공의 망치 소리가 마을 깊이 은은하게 들린다.
257.3드라마19세기 말 가난과 비참한 생활을 떨치고자 10세 소년 펠레와 아버지 라튼은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온다. 그러나 덴마크에서도 그들의 가난은 계속 되고, 아버지는 간신히 콘스트립 목장에 취직한다. 하루하루 생활에서 새로운 모험과 체험을 느끼던 펠레는 조금씩 성장해가며, 보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꾼다. 그러나 아버지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상실한 상태. 결국 펠레는 아버지 켵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넓은 세계를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린 정복자 펠레.
268.4드라마로맨스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는데...
277.3드라마코미디시라노 드 벨주락(Cyrano de Bergerac: 호세 페레러 분)은 태어날 때부터 기형적인 긴 코를 가진 군인이다. 시라노는 그는 먼 친척인 여동생 록산느(Roxane: 마라 파워스 분)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외모 때문에 감히 고백하지 못한다. 그러나 록산느는 자신이 크리스티앙(Christian de Neuvillette: 윌리암 프린스 분)을 사랑한다고 시라노에게 고백하면서 그를 보호해줄 것을 부탁한다. 시라노는 크리스티앙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를 대신해 록산느에게 편지와 시를 써준다. 그리고 사랑 고백에 감동한 록산느는 크리스티앙과 결혼하게 된다. 그날로 전쟁터로 떠난 크리스티앙와 시라노. 전쟁터에서도 계속하여 록산느에게 대신 사랑 고백을 해주는 시라노를 보며 크리스티앙은 그가 록산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고백할 것을 부추긴다. 그러나 크리스티앙은 곧 전사하고, 그 사실을 비밀로 한 채 시라노는 수도원으로 록산느를 찾아 간다.
287.2역사드라마2차대전중 나치 치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생을 가장해야 했던 유태인 소년의 실제 있었던 생존기를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소년 솔로몬(마르코 호르슈나이더)은 독일의 유태인 탄압으로 가족과 함께 폴란드로 이주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폴란드까지 밀고 들어오자 솔리와 형만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간다. 피난 도중 어린 솔로몬은 형을 놓치고 홀로 남게 된다. 이때부터 솔로몬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소련령 고아원에 들어간 솔로몬은 "스탈린"을 외침으로써 살아남고 독일군에게 잡혔을 때는 독일인으로 위장하여 인정을 받는다. 훌륭한 독일 군인으로 청년나치학교에 보내진 솔로몬은 그 안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학생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유태인이고 유태인을 죽이는 훈련을 거듭하는 나치학생들 속에서 솔로몬은 갈등을 겪게 된다. 그 와중에 연합군과 독일군 전투에 배치된 솔로몬은 연합군에게 항복한다. 연합군이 유태인이라는 솔로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죽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 잃어버렸던 형을 만나 살아남게 된다.
297.0드라마로맨스엘리안느 드브리(까뜨린느 드뇌브 분)는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으로 농장에서 라텍스 나무를 키우며 소일하는데, 그곳에는 안남의 황녀였으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까미유(린 당 팜 분)가 양녀로 있었다. 엘리안느는 그녀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장 밥띠스뜨(뱅상 페레 분)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엘리안느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까미유도 장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안느는 까미유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까미유는 이를 뿌리치고 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에 말려들어 까미유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 극단에 합류해 피신 생활을 한다. 세상은 혁명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이 두 사람은 프랑스군의 추적을 당하게 된다. 혼돈의 역사 속에서 까미유는 장의 아들을 낳게 되고, 장과 엘리안느는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 한번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308.0드라마어려서 북경 경극학교에 맡겨진 두지와 시투는 노력 끝에 최고의 경극배우가 된다. 여자 역할을 맡았던 두지는 시투를 흠모하게 되는데, 시투에게 사랑하는 여인 주샨이 생기면서 방황을 한다. 두지는 아편에 손을 대고, 시투는 주샨에게 빠져 산다. 이를 시작으로 두 남자는 중국의 역사처럼 파란만장한 삶을 시작한다.
316.6역사드라마어릴 적 거세를 당한 카를로 브로스키는 거리의 공연에서 명성을 얻어 순식간에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한다. 유럽 전역에서 공연을 펼친 그는 자신의 곡을 작곡해 주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옛 스승 포포라를 돕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헨델이 국왕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왕립극장과 경쟁 관계에 있는 노블레스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카를로는 순식간에 모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왕립극장의 경영을 어려움에 빠뜨린다. 하지만 좋은 음악에 굶주린 카를로는 리카르도와 포포라의 음악에 만족하지 못하고 헨델의 음악을 갈구하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카를로는 자신의 거세와 어린 시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
326.6드라마역사
337.4드라마코미디첼리스트 루카. 한때 교향악단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 속에 파묻혀 지냈지만 지금은 장례식 연주와 묘비명에 페인트칠하는 변변치 못한 소일거리로 생계를 연명한다. 독신이지만 그에게는 항상 여자가 있다. 냉소적이며 자유주의자인 그도 고독을 쉽게 피해갈 수는 없다. 친구가 묘한 제안을 해왔다. 한 여자와의 계약 결혼. 그녀가 영주권을 얻을 때까지만 부부처럼 지내면 된다고 한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두둑한 돈봉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 돈이면 무거운 첼로를 싣고 다닐 수 있는 중고차 한 대쯤살 수 있으리라. 루카에게 난처한 일이 생겼다. 계약결혼한 여자가 다섯 살바기 코흘리개 아들을 남겨두고 애인을 찾아 독일로 망명해 버린 것. 꼬마 콜리야는 할머니 집에 맡겨졌으나 그 할머니마저 노환으로 몸져 누워버려 어쩔 수 없이 법적인 아빠 - 루카에게 온 것이다. 처음엔 계속 훌쩍거리기만 하는 아이가 왜그리 귀찮은지. 콜리야는 어느새 루카의 전부가 되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캠핑도가고, 만화영화도 같이보고. 코흘리개 루카를 아빠라고 부른다. 하지만 만남은 언제나 이별을 준비하는 법.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콜리야와 루카는 서독에서 온 엄마의 방문을 받는다.
346.9드라마코미디
358.1드라마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367.6코미디드라마간호사인 마누엘라는 문학을 좋아하는 아들 에스테반과 단둘이서 산다. 마누엘라의 생일을 맞이해서 에스테반은 엄마에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보여주는데, 연극이 마친 후 마뉴엘라는 에스테반에게 스탠리역을 했던 에스테반의 아빠와 이 연극을 공연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은 에스테반은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데...
377.4어드벤처드라마청조 말엽, 당대 최고의 문파인 무당파의 수장이 자객 푸른 여우에게 목숨을 잃자, 무당파의 무인 리무바이는 강호를 떠날 결심으로 선대부터 전해내려오는 보검 청명검을 오랜 연인이자 동료인 수련에게 맡긴다. 수련은 베이징의 호족 페이러에게 청명검을 전해주려던 자리에서, 고관 옥대인의 딸 용과 첫 만남을 갖는다. 강호의 삶을 동경하는 용은 한때 그녀를 납치했던 마적단 두목 호를 사랑하지만, 집안의 강요로 원치 않는 혼인을 앞두고 있는 처지. 그날 밤, 정체 모를 자객이 청명검에 손을 대고, 수련은 범인의 뒤를 쫓아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검을 놓치고 마는데...
387.5액션역사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푸른 안개를 뚫고 ‘치키’를 비롯한 보스니아 순찰대가 걸어온다. 세르비아군의 사정거리에 들어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잠이 드는데... 눈을 뜨자마자 햇살 너머로 쏟아지는 세르비아군의 총격세례. 순찰대는 순식간에 몰살당하고, ‘치키’는 가슴에 부상을 입은 채 참호로 들어간다. 한편, 세르비아군인 신참 ‘니노’는 상사와 함께 참호를 살피러 들어온다.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둘러보던 그들은 잠들어있던 치키의 동료 ‘체라’를 발견한 후 그의 등 밑에 지뢰를 설치한다. 발을 떼는 순간 2천개의 납조각이 튀어나와 모든 걸 파괴해버리는... 이를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보스니아 군인 ‘치키’는 그들이 한 눈 파는 사이, 총을 겨눈다. 상사 1명은 죽고, ‘니노’는 치키의 포로가 된다. 서로를 탓하며 적의감에 불탄 것도 잠시, 체라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지뢰의 위험성은 더해가고... 결국 두 사람은 팬티만 입은 채 수건을 흔들며 양쪽 진영에 구조를 요청한다. 그러나 어느쪽도 섣불리 접근을 피하는데... 결국 UN군이 구조를 위해 참호에 도착하지만, 상부는 그들에게 곧바로 철수할 것을 명령한다. 그들은 치키와 니노에게 동행할 것을 제안하지만, 체라를 남겨두고 떠날 수 없는 치키. 니노가 그들을 따라가려 하자, 치키는 그에게 총을 쏜다. UN군이 떠난 후 다시 적대감과 증오에 휩싸인 두 사람. 곧, UN군은 특종을 잡아내려는 기자단과 함께 지뢰제거군인을 데리고 다시 참호를 찾는다. 그러나 지뢰는 제거되지 않고, UN군과 기자단이 정신없는 사이, 꼼짝않고 누워서 어쩌면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보스니아군인 ‘체라’는 참호 밖에서 울리는 슬픈 총성을 듣는데..
397.6드라마로맨스간호사 베니뇨는 발레 학원에서 춤추고 있는 알리샤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알리샤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되자, 베니뇨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녀 곁을 지킨다. 여행지 기자 마르코는 투우사 리디아를 인터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간다. 사랑의 상처를 지닌 마르코와 리디아는 서로에게 빠져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리디아가 투우 경기 도중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병원에서 만난 두 남자, 베니뇨와 마르코는 코마 상태에 빠진 그녀들을 보살피며 친구가 된다. 알리샤와 소통한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는 베니뇨와 달리 마르코는 이제 리디아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결국 리디아를 떠난 마르코는 그녀의 사망 소식과 함께 베니뇨가 감옥에 수감된 소식을 전해 듣는데...
407.0드라마여기,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는 할머니, 어머니와 가난하게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녀가 있다. 아버지를 비롯한 집안의 남자들은 모두 전쟁에 나가 죽었다. 어머니는 병원의 조수로 일하며 남은 가족인 할머니와 소녀를 부양하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탈레반 정권이 소녀의 어머니가 일하던 병원을 폐쇄시키고 어머니는 일자리를 잃게 된다. 가족인 남자가 동행하지 않으면 밖에 나갈 수도, 일을 할 수도 없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혹독한 가난에 시달리게 된 마을에서는 이에 항의하는 여인들의 시위가 매일 이어진다. 생계의 위협에 직면하게 된 소녀의 가족. 할머니는 군인의 눈을 피해 소녀를 남장시키자고 제안하는데…
417.6드라마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라몬 삼페드로, 무기력한 전신마비자이기 보단 의욕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했던 그에게 바다는 단 1미터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을 안겨준 공간이자, 영원한 자유를 소망하는 꿈의 공간이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한편, 라몬을 찾아온 두 명의 여자가 있다.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수다스럽지만 순수한 여인 로사. 라몬이 스스로 생을 끊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턱대고 그를 찾아와 친구가 된 그녀는 라몬을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또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변호사 줄리아. 라몬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안락사 소송을 도와주는 동안 그녀는 그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그 감정조차도 그들에겐 너무나 버거울 뿐인데..
426.9범죄스릴러이스라엘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그들의 암제와 차별정책, 절대적 빈곤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의 젊은 청년들. 그들이 할 수 있는 저항이라고는 자신의 온몸을 산화시켜, 이스라엘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다.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자라온 자이드와 할레드도 어느날 저항군 조직의 부름을 받고, 기꺼이 순교자의 소명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막상 가슴에 폭탄 띠를 두르고 이스라엘로 향하던 두 청년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죽음과 같은 삶을 사는 것 보다는 영웅적인 죽음을 택해 천국으로 가고자 했던 그들. 그러나 과연 끊임없이 죽이고 죽고,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이 저항방식이 그들이 원하던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인가. 그들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인가하는 의문들이 그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죽음을 눈앞에 앞 둔 48시간 동안 자이드와 할레드는 극심한 혼란과 마음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437.5액션드라마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주게 된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시미즈는 사이고의 연대에 새로 파견되어 합류하고, 연대원들은 시미즈를, 자신들을 감시하라고 헌병대가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나,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447.6드라마역사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좌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로 스펠링을 설명하여 자신의 일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담담하게 책으로 써내려 간다. 쟝은 자신의 책 속에서 영원히 갇혀버린 잠수종을 벗어나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한 마리 나비로써 또 한번의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457.7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467.5드라마미스터리1913년,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영화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추악한 본성과 그것이 어떠한 제재도 없이 되물림 되는 것의 공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누군가의 의도적 장치로 동네 의사가 부상을 입는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누가 자행한 짓인지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은 점차 강도 높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477.1드라마의사인 안톤은 아내 마리안느와 별거 중이고, 덴마크와 아프리카를 오가며 의료봉사를 하며 혼자 살아간다. 10살 난 그의 아들 엘리아스는 학교에서 상습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어느 날 전학 온 크리스티안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둘은 급속히 친해지게 된다. 최근 암으로 엄마를 잃은 크리스티안은 가족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고, 평소 온순하고 침착한 엘리아스에게 자신만의 분노의 해결법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 캠프의 안톤은 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반군지도자의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게 된다. 안톤은 의사로서 도덕적 책무와 양심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잔인한 현실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복수와 용서, 결코 선택하기 쉽지 않은 이 두 갈래길 앞에 무력한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487.9드라마씨민과 나데르 부부는 별거 중이다. 아내 씨민은 딸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치매인 아버지를 두고 떠날 수 없었던 나데르는 친정으로 떠난 아내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돌봐줄 가정부를 고용한다. 임신 중임에도 가난에 떠밀려 남편까지 속이고 가정부 일을 시작했던 소마예는 어느 날, 나데르의 아버지를 침대에 묶어두고 잠시 외출을 한다. 그 사이 아버지가 위독했음을 알게 된 나데르는 격분하여 소마예를 해고하고 그 과정에서 소마예는 유산을 하고 만다. 이윽고 소마예 부부는 나데르를 살인죄로 고소하고 법정에서 만난 두 가족의 변명과 거짓말이 이어진다.
497.7드라마로맨스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507.5드라마40여 년 전 쓴 소설 한 권이 마지막인 젭은 로마 최고의 셀러브리티이다. 사교계의 왕으로 휘황찬란한 매일을 보내던 어느 날, 65번 째 생일파티가 지나고 첫사랑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이후 잊고 있던 과거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데…
517.4드라마범죄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사랑스러운 아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 콜랴. 부패한 시장이 호화 별장을 짓기 위해 그의 집을 빼앗으려 하면서 콜랴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콜랴는 유능한 변호사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이 상황을 이겨내려 하지만, 법을 뛰어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시장은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는데… 권력이라는 괴물에 맞서는 평범한 아버지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527.1전쟁드라마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536.6드라마스릴러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546.9드라마범죄의문의 폭발 테러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아들을 잃은 카티아. 견딜 수 없는 고통에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법정에 증인으로 나선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법정 싸움은 결국, 그녀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게 만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