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ou Lan is known for Still Life (2006), Caught by the Tides (2024) and UFO in Her Eyes (2011).
대표작
영화7.2
드라마로맨스
16년 전 떠나간 아내와 딸을 찾아 산샤(三峽)로 접어든 남자, 삼밍. 아내가 써놓고 간 주소는 이미 물에 잠겨버리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처남에게 아내의 소식은커녕 문전박대만 당한다. 낮에는 산샤의 신도시개발 지역에서 망치를 들고 휴일에는 아내를 찾아 헤매는 이 남자 산밍. 그는 아내를 만나고 딸과 재회할 수 있을까. 소식이 끊긴 지 2년 째 별거중인 남편을 찾아 산샤로 찾아든 또 한명의 여자, 셴홍. 그를 만나러 찾아 간 공장의 허름한 창고에는 자신이 보낸 차(茶)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마치 자신의 존재처럼... 가까스로 남편과 조우한 셴홍은 그의 곁에 이미 다른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각기 다른 듯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산샤로 찾아 온 산밍과 셴홍의 여정은 어떻게 될까. 홀로 산샤의 강을 처연히 내려다보는 두 사람. 강은 아는 듯 모르는 듯 유유히 흐른다.
2001년 중국 북동부 도시 다퉁. 가수, 모델, 클럽 걸로 생계를 유지하던 차오차오는 열애 중이던 매니저 빈에게 이별통보를 받는다. 차오차오는 그를 찾기로 결심하여 길을 떠나고 마침내 빈을 발견하지만 결국 둘은 헤어진다. 두 사람은 눈에 띄게 나이를 먹은 후 결국 코로나 시대의 중국에서 다시 만난다.